최종편집일 : 2023-05-29

상주 상무, 새로운 캐릭터 '상상패밀리' 공개

기사입력 18-11-22 14:32 | 최종수정 18-11-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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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가 새롭게 리뉴얼된 캐릭터인 '상상패밀리'와 교육용 애니메이션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사업을 받아 진행된 '상상패밀리'는 지역의 대표 특산물 곶감을 형상화해 구단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담은 캐릭터이다.

'상상패밀리'의 멤버는 퍼시, 홍이, 단이로 각양각색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퍼시는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페어플레이 정신에 따라 승리를 열망하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췄다.

 

홍이는 주관이 뚜렷하고 항상 자신감에 차 있으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불같은 성격이다.

 

단이는 상주상무의 든든한 수문장으로 지는 것을 참지 못하는 강한 승부욕을 갖고 있지만 온화한 성격과 지혜를 겸비했다.

 

새롭게 태어난 상상패밀리는 팬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만날 예정이다.

 

경기 중 다양한 상황에서 전광판을 통해 깜짝 등장한다. 경기를 보면서 캐릭터들을 찾아보는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12월 중으로 교육용 애니메이션을 제작 발표할 예정이다.

 

신나는 동요와 어린이 체조를 담아 악의 축구단과 맞서는 상상패밀리의 내용으로 전개된다.

 

상주는 오는 24일과 12월1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지는 K리그1 스플릿 라운드 경기에는 상상패밀리 리뉴얼을 기념하는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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