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3-05-29

상주상무, 오는 7일 수원삼성과 대격돌

기사입력 18-10-05 08:31 | 최종수정 18-10-0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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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가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승점 3점 획득을 노린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은 오는 7일 오후 2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수원삼성을 상대로 KEB하나은행 2018 K리그1 32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상주는 수원을 상대로 최근 5경기 맞대결에서 2무 3패를 기록했다. 상대전적은 수원에 열세다.

 

상주상무는 8승9무14패 승점 33점으로 10위다. 이번 수원전에서 승리하면 승점 3점을 추가해 9위를 넘어 8위까지 노려볼 수 있어 승리가 간절하다.

 

한편 상주는 수원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시축은 상주상무 OX퀴즈 우승자 이광제 어린이가 한다.

 

하프타임에는 월간 MVP 시상식이 진행된다. 9월 MVP는 팀 내 득점 1위에 등극한 심동운 선수다.

 

또 상상파크에서는 오후 12시부터 경기 시작 전까지 페이스 페인팅, 아트풍선, 공예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경기장에 찾아온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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