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주시체육회장 출마하는 이운식 전 경북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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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식 전 경북도의원이 5일 오전 11시 상주시브리핑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2기 상주시체육회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상주시체육회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문화체육관광부, 경북도청, 대한체육회, 상주시청 등 유관기관과 소통 협력하고 협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적임자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회의원과 시장과 소통하며 예산 편성 시 체육인의 대변자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상주체육희 마래가치와 확장성을 높이고 협업을 통해 상주체육이 더 활성화되고 사회적 공동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 /종목단체와 소통하고 투명한 체육회 운영 /스포츠 마케팅으로 전문체육 활성화 /생활체육 활성화 /학교체육 육성 및 취약종목 집중 지원 확대 /체육인 호합 강화 /종목단체 환경 및 처우개선 등을 약속했다.
참고로, 이운식 예비후보는 경북도의회 문화환경(관광.체육)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영농조합법인 '해도지'를 운영하고 있다.
민선2기 상주시체육회장 선거는 오는 22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