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6-04-20

상주도서관, 책담학교 개학...'초등 학력 인정'

기사입력 21-03-17 18:06 | 최종수정 21-03-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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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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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상주도서관이 17일부터 초등 학력 인정 성인문해교육인 '책담학교'를 운영한다.
 
'책담학교'는 초등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한 만 18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올해는 17일부터 12월17일까지 매주 수.목.금요일에 운영된다.
 
올해는 최고령자 86세를 포함한 2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난 2016년에 시작해 그동안 1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3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단계별로 1년씩 총 3년 과정으로 운영한다. 초등 3단계 과정을 수료하면 경북교육감의 초등 학력인정서와 졸업장을 받게 되고 이후 중학교 진학도 가능하다.
 
교육과목은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등을 학습하며, 다양한 만들기 수업과 생활문해교육, 체험학습도 실시한다.
 
윤보영 관장은 "새로운 배움의 시작을 하는 입학생과 지역의 비문해자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좋은 학습 환경을 구축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배움의 기쁨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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