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임이자 국회의원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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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국회의원(미래통합당.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최근 법률소비자연맹이 평가하는 '제20대 국회 4년 종합평가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3년 연속 수상이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0대 국회 4년간의 의정활동을 항목별로 종합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기준은 ▲대표법안발의 성적 ▲통과된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정부질문 가점 ▲예결위 활동 ▲비상설특위 활동 등 12개 항목이다.
임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를 통해 외국인근로자 일자리 확대, 4대강 보 해체로 인한 농민 피해 보상 실시, 태양광.풍력발전사업으로 인한 산림훼손 및 환경파괴의 문제점 등을 지적했다.
또 지난해 환경부 종합감사를 통해 의성 쓰레기산 처리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앞장섰다.
임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