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3-05-30

자유한국당 상주.군위.의성·.청송 시군 도의원 29명 박영문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기사입력 20-02-17 14:24 | 최종수정 20-02-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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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지역 시군.도의원들이 4.15총선에 출마하는 박영문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선언은 17일 오전 상주 소재 박영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지지에 의사를 표명한 의원은 자유한국당 소속 36명 중 29명(81%)에 이른다.


참석한 의원들은 지지선언문에서 "박 후보는 삭발투쟁까지 감행하며 늘 선봉에서 당과 나라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전국에서는 참패했지만 지역구에서는 4개 시군의 기초단체장을 모두 지키며 압승을 거두었고, 무소속 의원들까지 입당시키고 당원 8000여 명을 확충시켰가"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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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4년 간 지역에서 살며, 지역의 경기를 살리고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각종 문화 체육행사들을 유치했을 뿐만 아니라 농산물 판로 개척과 국공립 어린이집 3개소 유치하는 등에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애정을 갖고 지역을 돌보며 헌신한 사람, 어려운 지역 경제를 가장 빨리 구해낼 강한 추진력과 인맥을 가진 사람이 바로 박영문 예비후보"라며 "오늘의 지지가 지역 발전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지역에서 출마가 거론되는 후보로는 김재원 국회의원과 임이자 국회의원이다.


의성 출신의 김재원 의원은 3선 현역의원으로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으며, 예천 출신의 임이자 국회의원은  비례대표 초선이다.


공천관리 위원회는 이번 주중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접을 실시하고, 컷오프, 경선 등을 통해 3월 초순쯤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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