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현 상주시의원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지원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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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의회 민지현 의원(총무위원회 부위원장)은 1인 가구에 대한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30일 상주시의회에 따르면 민지현 의원은 제193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상주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사회로부터 고립 단절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1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고독사 예방 지원계획 수립 시행 및 실태조사 ▲예방 및 지원사업 등이다.
민 의원은 "전국적으로 1인 가구는 28.6% 561만여 가구에 달하고 있다"며 "상주시도 마찬가지로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립과 단절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실정에서 1인 가구에 대한 예방 및 지원 근거 조례를 통해 삶의 질이 보다 향상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