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3-09-30

남영숙 경북도의원, 한여농 도연합회 '감사패' 받아

기사입력 22-12-29 19:04 | 최종수정 22-12-29 19:04

본문

남ㅇ여숙.JPG

 

남영숙(국민의힘.상주)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이 29일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남 의원은 올해 1월 '경상북도 여성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대표 발의해 '여성농어민의 날'에 관한 규정을 신설했으며, 공동경영주 등록,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등에 관한 지원 근거를 명확하게 개정했다.


그는 "스마트팜, 스마트 친환경축산 등 첨단농업 통한 농업 대전환의 시기에는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어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고로, 남 의원은 상주시의원 3선과 의장을 거쳐 도의원 재선 후 줄곧 농수산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지난 7월 제12대 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하고, 지난 9월에는 국민의힘 경북여성지방의원협의회장으로 추대됐다.

최고관리자 기자
<저작권자 © 뉴스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영상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