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제217회 제2차 정례회 내달 16일까지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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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28일 제217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16일까지 2023년도 예산안 등의 심사를 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정연설의 건,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의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신순화, 부위원장 김호)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심사 활동에 들어갔다.
상주시의 2023년도 예산 편성 규모는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이 1조1500억원으로 2022년도 본예산 1조1370억 원보다 130억원(1.14%) 증가한 규모이다.
12월13일 제2차 본회의에서 해당 상임위원회별로 심사 보고된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같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상주시의회는 제2차 본회의 후에 14~15일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를 거쳐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2022년도 상주시의회 폐회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