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3-03-23

박주형 김익상 상주시의원 '조례안 대표 발의'

기사입력 22-10-10 16:55 | 최종수정 22-10-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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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가 지난 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9일간 진행된 제215회 제1차 정례회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박주형 의원은 '상주시의회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안'을, 김익상 의원은  '상주시의회 의원과 공무원 등의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박주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 지원범위(장애인공무원의 근로지원인 배정, 장애인공무원 직무수행에 필요한 보조공학기기 등의 지원, 장애인공무원의 이동편의를 위한 시설의 보강) ▲ 지원기준 및 절차 ▲ 지원방법 ▲ 전문기관의 지정 및 운영 등이 주요 내용이다.

 

박 의원은 "장애인 공무원이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이유로 어떠한 불평등한 대우나 처분을 받지않고 원활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익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레안은 ▲ 대책 수립 및 시행 ▲ 신고 지원센터 설치 ▲ 갑질 피해자 보호 및 피해지원 사업 등이 주요 내용이다.

 

김 의원은 "갑질행위가 근절돼 공정한 공직사회가 구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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