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국회의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상주.문경 현안사업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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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 상주문경)이 21일 오후 서울 국회의사당 본청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상주와 문경시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임 의원이 건의한 상주와 문경시의 공통된 주요 현안 사업인 △문경~상주~김천 고속전철화 사업, 상주시의 △국도 25호선 상주 건설사업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 건설사업 △국도 59호선 상주 중동교 위험도로 개선사업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주문했다.
또 문경시의 △단산 터널개설 △농암면 화산~사현 간 건설사업 등의 총 6건의 지역 현안 사업을 건의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임 의원은 "정부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국비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며 상주시와 문경시의 산적한 현안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임 의원은 지난 14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기획재정부 장관)를 만나 강영석 상주시장, 신현국 문경시장과 함께 상주, 문경의 지역 현안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