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3-05-29

임부기, 변해광, 김태희 상주시의회 부의장 출신 3명 '불출마' 선언

기사입력 22-04-03 10:37 | 최종수정 22-04-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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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으로 경북 상주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김태희, 변해광 시의원과 현 임부기 부의장이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2일 국민의힘 상주·문경 당협사무실에서는 이들의 아름다운 용퇴를 축하하기 위해 임이자 국회의원, 김학술 수석부위원장, 김진욱.남영숙 도의원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임 의원은 불출마 선언한 의원들에게 "아름다운 용퇴로 후진을 위해 길을 열어주신 시의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상주와 국민의힘을 위해 소중한 고견을 구하고자 부위원장직을 청한다" 말했다.


이들 의원들은 흔쾌히 요청에 응답해 국민의힘 상주·문경 당협 상주시 부위원장직을 수락했으며 "지역과 당을 위해 언제고 힘을 보태겠다"고 답했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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