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1670억원 가결
본문
경북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16일 제212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0일 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쳤다.
지난 7일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 및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요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의 타당성 및 효율적인 방안을 강구 하도록 요구했다.
또 상주시에서 제출한 조례안 5건과 2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을 심사·처리하고 2건의 5분 자유발언 및 2건의 시정질의를 통해 시정추진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상주시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상주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으로 규모는 1조1670억원이며 기정예산액 1조1370억 원보다 300억(2.64%) 원 증가한 규모로 원안가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