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모 상주시의원 "연구용역 사실 시민들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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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가 지난 2년간 80여 건의 정책연구용역을 했으나 미공개 상태로 시민들이 전혀 알수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강경모 상주시의원은 지난 4일 제191회 임시회 총무위원회에서 '상주시 정책연구용역 공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강 의원은 "대통령령에 따라 정책연구용역의 종료 후 그 결과물을 해당 지자체의 조례로 정해 정책연구관리시스템을 통해 공개해야 함에도 현재 미공개 상태로 정책연구 용역의 결과와 활용에 대해 시민들이 전혀 알수 없는 실정이다"라고 지적했다.
강 의원에 따르면, 상주시는 2017년도 21억6100만원의 예산으로 54건, 2018년도에는 14억 5300백만원으로 34건의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또한 이번 조례안은 ▲정책연구용역에 대한 적용범위 및 공개 ▲정책연구용역 종료 후 연구결과의 활용 ▲연구용역의 평가반영에 관한 규정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상주시가 수행한 정책연구용역 결과물(연구보고서 등)을 시 홈페이지 및 정책연구관리시스템에 공개하는 사항을 규정했다.
강경모 의원은 "상주시 정책연구용역 공개 조례의 제정을 통해 연구결과의 책임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예산낭비를 막기 위해 조례를 발의했다"며 제정 취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