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3-03-23

상주시, 중동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총사업비 40억원 투입

기사입력 22-11-22 22:57 | 최종수정 22-11-22 22:57

본문

사본 -[농촌개발과]중동면.jpg

 

상주시가 총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중동면 기초생활거점조성' 사업에 본격 착공한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란 면소재지를 중심으로 공공거점기능을 보완하고 교육‧문화‧복지시설 등 생활SOC를 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배후마을 주민을 위한 서비스 공급 거점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면소재지 일원에 중동 한마음 마당 조성, 중동 안전지킴이, 보행가로 환경정비, 지역역량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내년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역주민들의 화합공간 제공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의 구심점 역할을 할 전망이다.

최고관리자 기자
<저작권자 © 뉴스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영상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