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강창교 재가설 본격 추진…재해위험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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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중동면 죽암리 일원의 노후 강창교를 철거하고 신설 교량을 건설하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536억6,200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국비 268억 원을 포함해 추진되며, 2028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강창교는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와 노후화로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연장 613m, 폭 12.5m 규모의 교량을 새로 건설하고, 접속도로 900m를 함께 정비해 교통안전과 통행 편의를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현재 가설교량 설치 공정이 약 90% 진행됐으며 4월 초 완료될 예정이다. 이후 교대 기초말뚝 시공과 RCD 공법을 활용한 교각 기초공사에 착수한다. 특히 우기 이전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공정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해 예방은 물론 중동면과 도심 간 접근성을 높여 농산물 수송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