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6-04-19

상주시, 내년 예산안 1조3020억원 편성

기사입력 25-11-19 20:34 | 최종수정 25-11-19 20:34

본문

상주시청 전경1.jpg

 

상주시는 2026년 상주시의 살림을 위한 본예산안 규모를 총 1조3020억원으로 편성해 20일 상주시의회에 제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상주시 예산안은 2025년 본예산(1조2200억원) 보다 820억 원(6.72%) 증가한 1조3020억원이다.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7.1% 증가한 1조2154억원, 기타특별회계는 20.42% 감소한 113억원, 공기업특별회계는 6.06% 증가한 753억 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세 620억원, 세외수입 436억원의 자체수입과 지방교부세 5919억 원, 조정교부금 170억원, 국․도비 보조금 4526억 원 등 의존재원으로 구성됐으며,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는 468억원이다.


내년도 예산안은 국세, 지방세 등 세입 기반이 전반적으로 둔화되는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비효율적인 사업과 성과가 미흡한 행사․축제성 경비를 조정하는 등 지출 효율화와 세출구조조정을 적극 추진했다.


연초부터 국도비 확보계획을 수립해 경북도청, 중앙부처 및 기재부, 국회를 방문해 상주시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한 결과 국․도비사업예산은 전년 대비 760억원(18.79%)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상주시는 주요 편성 방향으로 설정하고 4대 중점 투자분야에 재정운영을 집중할 계획이다. 


4대 중점투자 분야의 사업별 주요 내역을 살펴보면, 투자경제‧인구‧도시재생․문화체육관광 분야를 위해 ▲상주문화예술회관 건립 83억원 ▲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 100억원 ▲지역사랑상품권 캐시백 지원금 120억원 ▲상주읍성 북문 복원사업 28억원 ▲병성천 파크골프장 야간조명탑 설치 15억원 등을 편성했다.


건설‧안전‧교통․환경․상하수도 분야를 위해 ▲함창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공사 156억원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설치 138억원 ▲폐기물매립시설 설치사업 131억원 ▲계룡교-중덕교차로 중로 개설공사 80억 원 ▲중동면 간상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63억원 ▲상상주도 어울림 화수분 조성사업 51억원 ▲국민안전체험시설 건립 50억원 등을 반영했다.


농림‧축산 분야를 위해 ▲기본형 공익증진직불제 412억원 ▲농어민수당 지원 107억원 ▲농산물 종합물류시설 부지매입 80억원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 건립 52억원 ▲전략작물직접직불제 57억원, 어린이정원 조성사업 45억원 등이 포함됐다.


보건‧복지 분야를 위해 ▲기초연금 1081억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계급여 286억원 ▲노인일자리사업 187억원 ▲장기요양기관 급여비용 지원 108억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63억원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바우처) 50억원 등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오는 27일부터 시작하는 제236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최고관리자 기자
<저작권자 © 뉴스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영상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