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3-12-04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지사, 상주농민회에 안전키트 100개 제작 기부

기사입력 23-11-09 21:44 | 최종수정 23-11-0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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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전기준)는 8일 농촌 안전키트 100개를 제작해 상주시 농민회에 전달했다.


'안전키트'는 농촌 밤길 운전사고 감소를 위해 농기계 뒤에 부착 가능한 왕눈이 반사판, 농막 화재 대비를 위한 구조 손수건, 구급함 3가지로 구성됐다.


안전사고에 취약한 고령농가를 우선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전기준 지사장은 "이번 농촌 안전키트 전달을 통해 한 명의 안전이라도 지킬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농촌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지역본부(본부장 하태선)는 지난 7일 달성군 우암용수간선 등 가로등이 없어 밤길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경북 내 용배수로 4곳에 야광 안전선 표시작업을 완료했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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