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서 내달 7일 이유미 국립수목원장 '톡톡 과학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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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다음달 7일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을 초청해 '톡톡 과학콘서트' 두 번째 강연을 생물누리관에서 개최한다.
강연은 '당신의 참 좋은 친구, 식물'이란 주제로 이날 오후 2시에 열림다.
이 원장은 국립수목원의 아름다움과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식물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연은 무료로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의 통합 예약시스템에서 오는 28일부터 9월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이 원장은 1994년 산림청 임업연구원 수목원과에서 연구직 공무원으로 입사해 산림청 개청 47년 만에 최초로 여성 고위공무원이자 국립수목원장에 오른 인물이다.
저서로 '우리 나무 백가지' '한국의 야생화' 등 식물과 관련된 다양한 저서를 집필했다.
지난해 JTBC에서 진행하는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해 새싹,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씨앗 등에 대해 강연했다.
한편 '톡톡 과학 콘서트'는 MBC 아마존의 눈물 등 눈물시리즈를 연출한 김진만 피디, '곤충의 밥상' 저자인 고려대학교 정부희 교수 등 다양한 명사들의 특강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