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준법지원센터 "벽화로 골목길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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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로 골목길을 밝히는 사회봉사가 실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벽화를 그리는 사람은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이다.
한 참가자는 "난생 처음 벽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이라 어려움이 많았으나 어둡고 칙칙했던 골목이 점점 밝고 예쁘지는 것을 보고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벽화그리기'는 법무부 상주준법지원센터가 실시해오고 있는 셉테드(범죄예방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이다.
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서문동성당 옆 골목길에 사회봉사 대상자 40여명을 투입, 100여 미터에 이르는 담을 벽화로 단장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동문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의 요청을 받아 장소를 선정했다.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상주지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화가들이 재능기부를 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상주지역연합회에서 재료비를 후원하는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양병곤 소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참여해 주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셉테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