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3-03-23

한국캘리그라피창작협회 상주지부 '두 번째 회원전' 11~16일까지

기사입력 22-12-11 20:56 | 최종수정 22-12-1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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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캘리그라피창작협회 상주지부(회장 김복자) 회원들의 두 번째 전시회가 오는 16일까지 열린다.


회원전 오프닝은 11일 오후 2시 상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12월의 선물전(展)'이란 주제로 회원 24명의 작품 100여점이 선보인다. 각종 대회 입상작도 함께 전시돼 눈길을 끈다.


또 소품을 다양하게 전시 판매한다.


한국캘리그라피창작협회 상주지부는 2020년 9월23일 출범했으며, 현재 28명이 활동 중이다.


김복자 지부장은 "작가들이 끊임없이  연구 고민하고 몰입한 흔적들을 내놓으면서 글씨를 쓰며 행복했던 시간을 담았다"고 밝히고 "작가들의 아름다운 시간을 탐색하면서 한 해 결실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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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취미로 시작했지만 캘리그라피 작가로 입문할 수 있도록 길을 어어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혁남 한국캘리그라피창작협회 이사장, 안홍표 경북지회장, 이순연 고양지부장을 비롯해 남영숙 도의원, 이경옥 상주시의회 부의장, 오영일 상주예총 회장, 김성석 상주미협 회장, 최은경 상주시장 부인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참여 작가는 다음과 같다.


고묘숙, 곽현진, 김금숙, 김복자, 김순화, 김연주, 김호희, 노성희, 박철우, 신종윤, 심의보, 어선미, 이경연, 이영림, 이점자, 장명숙, 전금옥, 전은희, 조영두, 최선희, 최영희, 한민숙, 허창열, 홍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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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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