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1-04-17

상주시, BTJ 열방센터 법인허가 취소 경북도에 요청

시민단체 1만8822명 서명 받아...도지사에게 전달할 예정

기사입력 21-02-15 22:30 | 최종수정 21-02-1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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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가 경상북도에 코로나19 전국 확산 진원지 중 하나로 지목된 전문인국제선교단(BTJ 열방센터)에 대한 법인허가 취소 검토 요청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BTJ 열방센터'는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과 진단검사 거부, 집합금지명령 위반 등 사회적 물의를 빚어왔다.
 
이와 관련 이날 오전 희망상주, 참언론시민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상주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상주열방센터 취소'에 찬성하는 시민 1만 8822명(전자 서명 1194명 포함)의 서명 명부를 공개했다.전체 상주 인구가 10만 명인 점을 감안하면 5명 중 1명 꼴로 서명운동에 참여한 셈이다.
 
이들 단체는 지난 달 22일부터 범 시민 서명운동을 펼쳐왔으며, 서명 명부는 가까운 시일에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BTJ열방센터는 상주시가 지난달 3일 내린 집합금지 행정명령 및 일시폐쇄 조치에 반발해 상주시장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처분 등 취소 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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