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1-04-17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시의전서'와 상표 통상사용 계약 체결

전통지식재산 명품화 나서

기사입력 21-02-04 16:46 | 최종수정 21-02-0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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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전서 상표 통상실시 계약 체결.jpg


경북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4일 사단법인 시의전서 전통음식연구회와 상표 통상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시의전서'는 1800년대 말 상주에서 편찬된 음식 조리서로, 2019년 상표를 등록(상표 제40-1468275호) 했다.
 
농업기술센터는 2018년 시의전서에 나오는 음식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재현하는 시의전서 전통음식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됐다. 
 
이번 상표 사용 계약으로 조청 등 상품에 상표 사용이 가능하게 돼 지역의 전통음식 복원과 가치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상주시가 소유한 50여 건의 지식재산권(특허권, 디자인권, 상표권)의 사용을 원할 경우 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통상실시(사용) 계약을 체결한 후 정당한 권리를 가지고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용화 미래농업과장은 "우리들의 삶 속에 뿌리 내려온 전통지식은 국가와 민족의 가치를 높이는 소중한 자산으로, 이를 활용하고 명품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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