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0-02-19

제2회 상주향교 효열상에 홍수자 윤갑묵 종부 선정

기사입력 20-01-23 07:16 | 최종수정 20-01-2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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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상주향교(전교 금중현)는 제2회 효열상 수상자로 홍수자 윤갑묵 종부 선정를 선정했다.


심사는 22일 상주향교 명륜당에서 열렸다.


수상자는 상주시 청리면 가천리에 거주하는 월간(月澗) 이전(李㙉. 1558∼1648) 선생의 12대 종부인 홍수자 씨(여.79.)와 창석(蒼石) 이준(李埈, 1560∼1635) 선생의 13대 종부인 윤갑묵씨(여.76)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효행 표창은 (주)동천수(대표이사 박철호)가 후원한다.


심사위원장인 금중현 전교를 비롯해 이정길(함창향교 전교), 김정기 유림 원로, 박찬선(전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시인), 정영옥(여성단체협의회장), 임부기(상주시의회 총무위원장), 하상섭(행정복지국장) 등 7명이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다음달 24일 춘계 석전대제를 마치고 명륜당에서 상주향교 회중을 대표해 상주시장과 상주향교 전교 공동 명의의 표창장(족자로 제작)과 부상(7첩 반상기)을 수여할 계획이다.


표창 족자는 시인 박찬선 씨가 짓고 윤대영 서예작가가 쓸 계획이다. 


금중현 전교는 "월간 창석 선생은 상산의 대표적 선비요, 형제간 우의의 극치를 보여 준 '월간창석형제급난도(도유형문화제 제217호)'를 남겼다"며 "작금의 세태에 인륜도덕을 세우기 위해 월간 창석 종부를 표창함으로써 동기간의 우애가 지금까지도 돈독해 왔기에 귀감이 돼 표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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