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19-10-24

상주문협, 도남서원서 '제69회 낙강시제'...전국 청소년 낙강백일장도 개최

기사입력 19-09-29 16:22 | 최종수정 19-09-2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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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도남서원에서 '제69회 낙강시제'가 27일 열렸다.


상주 문인협회(회장 이창모)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저 강에 시(詩) 띄우기' 주제로 2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고려 중엽부터 조선 말엽까지 666년에 걸쳐 51회의 '낙강시회'를 옛 선비들이 가졌던 것을 지난 2002년 문협 경북지회에서 기획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첫날인 27일 오후 도남서원에서 열린 '낙강 콘서트'는 곽홍란 시인의 시 낭송 퍼포먼스, 시선집 '2019낙동강' 출판기념회, 문학 강연 순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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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휘 예천 예총 회장은 훈민정음 제자원리와 역리의 상관성'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훈민정음해례본 상주본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데 대한 반성과 함께 그 가치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공연 후에는 전국에서 모인 문인들이 1박을 하며 정담을 나누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틀째인 28일 임란북천전적지에서는 전국 한시백일장과 함께 전국 청소년 낙강백일장이 열렸다.
  
이창모 상주 문인협회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이 지방 선인들의 시 정신 계승이라는 본연의 목적에 다가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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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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